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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스테그플레이션,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by 경기 리피터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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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일 발표한 비농업 고용지수가 235K235K 건이 뜨면서 고용시장에 충격이 있었습니다. 현재 9월의 미국 델타 변이 확산 추세를 보았을 때, 8월 평균 1414만 명 보다 높은 1616만 명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델타 변이의 확산세 때문에, 사람들이 취업을 안 하고 있다.라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게 되면,, 물건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부족해져, 물가 상승률은 높아지고 GDP성장성은 떨어지는 스태그 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현상황도 각종 부품 공급 부족 문제 때문에 많은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PP제품들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했으며, 파운드리의 수급문제 때문에,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자동차 급등, 중고차 급등, DDI 구동칩 급등 등등여러가지 현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여러 나라가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지출을 늘림으로 인한 정부부채 문제,, 코로나 19를 이 기기 힘든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으로 급증한 민간부채 문제가 함께 대두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문제가 누적될 경우 GDP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러한 스태그 플레이션에 문제에 직면해있는 현재 상황이지만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이기도 있습니다. 일단, 델타 변이로 인한 고용 축소이기 때문에, 델타변이가 절정을 지나 내려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괜찮다.라는. 점과, 현재 정부지출이 견실하고, 미국의 추가적인 재정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점, 그리고 민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부자 증세를 통한 민간 정부 부채 해결 등등 여러 가지 방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풀어보자면, 델타변이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면 다시 고용이 될 것입니다. 지금 기업들은 코로나19로인해 쌓아 둔 많은 현금을 바탕으로, 고용에 나서고있습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로 인해 사람들이 일하기 힘들어하는 환경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즉 기업은 견조하지만 사람들의 공포심이 경제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델타변이가 어느 정도 해결되게 된다면, 다시 고용이 될 것입니다. 또한 고용 실업 지원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점입니다. 94일 이후로 실업지원 프로그램이 끝났고, 사람들은 백신을 맞고 다시 일자리에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므로, 섣부르게 스태그 플레이션이라고 정하지 말고, 향후 910월의 고용상황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정부지출은 견조하고 더 커질 것입니다. 또한 부자 겨냥 증세를 통한 정부세입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 여태껏 낮았던 신용 창출 능력을 정부가 키워나감으로 GDPGDP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못씁니다. 개인 재산으로 무언가를 사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며, 쌓아두는 경향이 있죠.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선진국으로 가면 갈수록 부의 상류층의 차이가 급격하게 발생하는데, 부의 상류층에 있는 사람들은 흔히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개인적으로 소비할 시간이 많지 않음에 따라 은행에 있습니다.

그리고 수치적으로 봐도,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통화승수가 낮아짐에 따라 신용창출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근거로 부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신용창출 능력이 떨어지는데 부자 증세를 통한 정부 지출 증가로 신용창출 능력이 회복된다면, 경제 회복에 진전이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기업의 투자와 정부 지출은 견조합니다. 또한 델타변이에서는 1년에 몇번씩 경제적으로 어려운 달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단기적인 확산세 흐름보다는 좀 더 넓게 넓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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