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스플레이의 악재는 스마트폰 공급이 원활하지 않음. 노트북 수요 및 모니터 수요가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반응이 수출 잠정치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5월을 최대로 수출 잠정치가 감소하고 있으며 판가도 감소하고 있습니다.현재로써 노트북에 대한 패널 가격과 27인치 모니터 패널 가격은 안정화 국면에 있습니다만은 노트북도 크롬북 중심으로 수요가 감소할 전망이며, 스마트폰도 스마트폰 부품 품귀현상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 주가가 지속적으로 반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주가 반등 조건은 LCD를 포기하고, 빠른 OLED전환과 OLED고객 다수 확보를 통해 안전한 공급망과 높은 마진이 중요합니다. 또한 새롭게 공급되는 차량용 OLED 시장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다른 단기 이슈를 보면 현재 예년보다 낮은 중국 월별 스마트폰 출하 추이의 반등 애플 핸드폰의 생산량 반등 추이 노트북 OEM업체의 매출액 반등 OLED가 적용되는 신차들의 판매량 증가, 높은 그래픽 카드 CPU 가격에 따른 PC 수요 증가 둔화 등등을 잘 보면서 디스플레이를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OLED를 보게 되면, 10월은 전반적으로 국경절 이슈가 있었으므로, 전체적으로 수출량이 저조합니다. 이에 판매량이 낮은 것은 어쩔 수 없으나 평균적인 단가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단가 자체는 스마트폰 생산 이슈에 따른 하락과 대형 디스플레이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 모듈과 같은경우는 판매량은 저조했으나 단가가 3390에서 3725로 10%이상 상승해 단가가 지속적으로 치솟는 것이 확인됩니다. 역시 국경절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만은, 단가가 높게 떳으므로 다음 수출입 데이터가 좋게 뜬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 모듈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갔습니다. 디스플레이 모듈은 7월과 8월 비슷한 흐름으로 갔고, 추가적인 하락이 없다면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국경절의 영향을 받아 소출액 자체는 많이 하락한 것 같습니다.
액정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로 국경절 영향으로 낮은 판매량을 가져갔습니다. 9월에 비해 가격이 5%하락해서, 안타깝습니다.
액정 모니터와 같은 경우 단가 재상승을 보이고 있어 어느정도 희망이 있습니다. 몇인치 모니터를 선호하는지를 뉴스와 같은 자료에서 찾아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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