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향후 전망, 전기차로 인한 자동차 슈퍼사이클 2024년부터 시작할지도?

안녕하세요 리피터입니다.. 이 글은 투자 참고 글입니다.

현대자동차 로고

현재 자동차 업종이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으로 인해 생산이 지연돼 주가 하락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이 애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현대자동차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2가지 파트로 나눠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시클리컬 산업이라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시클리컬 산업의 끝이 어떻게 될지입니다.

자동차 업체들은 호경기 때 많이 오르는 시클리컬 산업입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는 여태껏 부동산과 더불어 부의 상징으로써 여겨져 왔습니다. 호경기에 돈을 잘 버는 사람이 많아지면, 자동차를 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덩달아 현대차의 주가도 올랐지요. 코로나로 인해 풀린 유동성이 점점 줄어드는 현재, GDP회복세는 매우 견고하며, 특히 부자들의 인구수가 증가한 현재로써는 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뒷받침 해주는 근거는 명품에 있습니다. 현재 더현대 신세계 등등 여러 가지 백화점에 가보면 명품관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에르메스 케링 루이뷔통 등등의 패션메이커들의 주가도 덩달아 뛰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사람들의 과시욕이 강해지고 있는 시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도 비슷한 흐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아직 GDP의 성장이 끝나지 않았으며, 신흥국들의 GDP 성장도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탄력을 받았던 시기는 대표적으로 호경기 때라고는 하지만 정확하게는 신흥국의 성장에 있습니다.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1990년도대~ 2000년도대에 중국의 성장에 따라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정확한 수치로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약 몇백만 대에서 현재는 2500만 대가량 출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시장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즉 새로운 신흥국의 성장이 자동차 시장에 크나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 중국 규제가 무서워, 떠오르는 나라 인도가 있습니다. 인도의 성장이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시클리컬이 아직 안 끊긴 자동차는 떨어질 때마다 매수하기 좋은 파트 첫 번째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현재 내연기관차의 끝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현재 자동차 평균 수명은 12년 정도로 진작에 교체주기가 지났습니다. 교체주기가 지남에 따라 자동차를 바꿨어야 했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제때 바꾸지 못하고 자동차가 노후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전기자동차밖에 출시가 안됩니다. 이 말은 즉슨 전 세계 자동차의 대부분이 교체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2024년부터는 자동차 슈퍼사이클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 또한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가 풀리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2023년까지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가 예정되어있는 만큼 2022년까지 자동차 주식은 조정받다가 2022년부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 수요는 어떤 시기보다 누구보다 강력할 것입니다.

시클리컬 산업에 가장 좋은 말이 있습니다 높은 per에 팔아서 낮은 per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충분히 저평가지만, 차량용 반도체 때문인지 고 PER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클리컬 산업은 위에 말했듯, 높은 PER에 사서 낮은 per에 팔아야 합니다. 즉 올해 말~2022년까지 꾸준히 모아서 높은 PER에서 향후 낮은 per때 팔도록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