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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전망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급증할 때는?

by 경기 리피터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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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전망과 수요를 알아보기 전에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봐야합니다.

메모리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란?

간단하게 말하면 기억을 저장하는 반도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 주변에서 주로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는 D램과 SSD가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분류


D램은 큰 용량과 빠른 속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저장하는 메모리를 말합니다. 전원을 공급하는 이상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해둔 정보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컴퓨터에서 말하는 RAM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컴퓨터에서의 RAM의 역할을 보면 사용자가 실행한 프로그램을 작업 공간에 저장하여, 사용자에게 프로그램을 보여주거나,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에 반면에 SSD와 같은 메모리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SSD에 저장해, 필요할때마다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SSD의 대표적인 예는 윈도우와 같은 프로그램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윈도우와 같은 프로그램을 SSD에 저장하면, 언제든지 윈도우 화면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가 켜질때 윈도우의 화면을 바로 켜지도록 프로그램 하는 것으로 윈도우가 실행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D램은 비휘발성 메모리 SSD는 휘발성 메모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메모리 반도체가 언제 가장 수요가 급증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급증


메모리 반도체가 주로 수요가 급증할때는 새롭게 메모리 반도체가 사용되는 하드웨어가 나오거나 특정 데이터 산업이 발전할때 입니다.

 

역사적으로 메모리 반도체가 수요가 급증했던 사건을 나열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컴퓨터의 등장입니다.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컴퓨터 모델이 등장할때마다 메모리의 수요는 점점 증가하였습니다.

 

두번째는 핸드폰의 등장입니다. 핸드폰이 등장하면서 많은 정보를 저장해야했기에 메모리의 수요가 급증하였습니다.

 

세번째는 자동차의 성능 증가입니다. 자동차에는 운전을 편하게 해주는 라디오나 네비게이션 등등과 같은 옵션이 붙고, 또한 자동차의 성능 기준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도록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상황에서의 프로그램을 위한 메모리 저장능력이 필요해졌고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네번째는 가전의 스마트화입니다. 기존 가전에서 요구하는 능력치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야했습니다. 이에 가전에서의 여러 기능을 저장하기 위해 가전에서의 메모리반도체 활용이 급증하였습니다.

 

5번째는 스마트폰의 등장입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핸드폰의 메모리 사용도가 급증했습니다. 기본 256Mb정도의 메모리를 사용했던 핸드폰은 스마트폰에 들어오면서 현재 12gb정도 사용할정도로 메모리의 사용정도가 급증하였고 보급률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6번째는 스마트기기의 등장입니다. 테블릿, 스마트워치, 스마트이어폰 등등이 등장하면서 각각 조금이라도 메모리반도체가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보조기기들의 성능요구치가 최근에 증가하면서, 더욱 높은 메모리반도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7번째는 스마트 연결입니다. 최근에 기기와 기기간의 연결 뿐만아니라 회사와 회사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 급증함에따라서 스마트 연결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스마트 연결시대에서는 메모리 반도체가 상시 연결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데이터센터 등과 산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메모리 반도체가 사용되는 산업이 많아지면 메모리 반도체가 성장합니다. 메모리 반도체가 사용되는 새로운 산업이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급증 (2)

메모리 반도체는 수요가 급증하는 외부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사람들이 핸드폰을 바꾸는 주기입니다. 대부분이 아이폰이나 갤럭시 출시일에 맞춰서 핸드폰을 바꾼다면 메모리 반도체가 적어도 그 수요만큼은 증가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상황은 얼마나 있을까요?? 

 

첫번째는 앞서 말했듯이 핸드폰 기종 변경 주기입니다. 주로 사람들은 2년마다 핸드폰을 바꿉니다. 약정이 2년이기도하고 2년뒤면 최신 스마트폰에 성능이 약간 밀리며 잔고장도 많기 때문이죠. 이에 핸드폰은 2년 주기로 바꿉니다. 

 

두번째는 데이터센터용 새로운 타입의 CPU나 GPU가 나올때 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조그만한 성능 업그레이드도 크나큰 차이가 나타나기때문에 새로운 타입의 CPU나 GPU에 민감합니다.

 

이러한 CPU나 GPU가 발전하면 더불어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메모리는 흔히 4~6년주기로 바꿉니다.

 

좀더 짦을 때도 있지만 주로 4년이 넘으면 성능저하로 인한 데이터 처리속도가 느려진다고 합니다. 이에 4~6년이 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2018년은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기였습니다. 이 2년동안 많은 데이터센터들이 다시 지어지고 설비유지를 했기때문에 호황기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은 불황기였습니다.

 

2020년까지도 불황기였으나 2020년 말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클라우드 소비로 인해 또 다시 메모리 반도체는 호황기가 옵니다. 이는 2022년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찍었습니다. 

 

셋째는 가전이나 자동차의 변경 주기입니다. 가전도 노화가되고 자동차도 노화가 됩니다. 노화가 지속되다보면 사람들이 자동차나 가전을 사 메모리 반도체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는 예전까지는 수요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정도는 아니였으나, 클라우드로 인해 가전이나 자동차도 연결되는 세상에서는 고려할만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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