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Capri Holdings Ltd. (CPRI) 카프리 홀딩스라는 기업을 알아보고, 주가까지 동향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카프리 홀딩스는 패션 브랜드로써 영국에 본사를 둔 지주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여성용, 남성용 액세서리, 백, 옷, 신발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웨어러블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입니다.
Capri Holdings Ltd. (CPRI) 카프리 홀딩스의 브랜드
Capri Holdings Ltd. (CPRI) 카프리 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Versace, Jimmy Choo, Micharl Kors 등등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하면 베르사체, 지미추 마이클 코어스인데요. 하나같이 굴찍 굴찍한 브랜드들을 모아두었습니다.
베르사체는 이탈리아 브랜드로써 1978년 잔니 베르사체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Versace는 이탈리아 어로 매력과 스타일을 뜻하는 말로
베르사체는 이를 브랜드에 녹여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브랜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중 하나로, 특히 베르사체의 특유한 로고인 메두사와 메두사의 강렬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색조를 선택함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인업으로는 베르사체, 베르수스, 베르사체 진, 등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지미추입니다. 지미추는 다른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특히 구두로 유명합니다. 지미추의 펌프스 계열 구두는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천 루부 탱고 더불어 세계 3대 여자 구두 중 하나의 브랜드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합니다. 어느 정도 말까지 있냐면, 지미추를 한번 신은 순간 너는 악마와 거래한 거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주로 신발과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브랜드입니다. 신발에 어느 정도 신경을 쓰냐면 웨딩드레스에서 보이는 반짝이는 구두는 지미추가 대부분일 정도이며, 실제로 웨딩드레스에서 가장 많이 신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마이클 코어스인데요. 마이클 코어스는 대부분이 위의 브랜드와 다르게 약간의 저가형 명품 브랜드로써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그런 포지션이고요. 그러나 마이클 코어스는 특별하게 내는 제품들은 명품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Coach랑 비슷하거나 낮다 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최근에는 Coach 브랜드보다는 상 위지 않나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 배경에는 미국에서 집중적인 주로 마케팅과 상위 클래스의 한정판 출시로 미국 점유율 패션 2등을 달성하였고, 꾸준한 브랜드 가치 재고를 목표로 삼아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에서의 카프리 홀딩스
카프리 홀딩스는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카프리 홀딩스는 2017년 지미추를 1조 5천억 수준에서 인수하였고, 베르사체를 2019년에 2조 5000억 정도 주고 인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에는 매출액 자체는 성장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적자가 나버리게 됩니다. 역시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이 명품인 것은 맞지만 업황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하이 엔드급(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 파텍필립 등등) 명품 브랜드가 아니다 보니 사람들의 소비 수준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많이 입는 중저가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와 코로나 19로 인해 줄어버린 지미추의 신발 쪽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카프리 홀딩스의 성장
그러나 카프리 홀딩스의 성장 스토리는 어마 무시하며, 이러한 배경이 2013년 이전의 카프리 홀딩스의 주가 강세를 이어왔습니다. 카프리 홀딩스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 루이비통과의 지분 스왑과 상장을 통한 매출액 증가 스토리를 이어왔습니다. 실제로 2003년에 루이비통과 지분과 돈을 스왑 하여 새로운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 성장하였으며, 카프리 홀딩스가 상장한 뒤로는 매출액이 매년 20~30%씩 성장할 정도로 높은 성장 속도를 보여왔습니다. 거기에 마이클 코어스가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였던 브랜드 가치를 명품 브랜드들인 베르사체와 지미추를 인수하여 재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습니다.
카프리 홀딩스 향후 주가는?
카프리 홀딩스의 향후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카프리 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베르사체, 지미추와 같은 브랜드는 주로 오프라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주로 무도회나 결혼식 등등에서 입는 패션들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이클 코어스 같은 경우도 20대~30대의 활동에 크나큰 영향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현재 코로나 19의 상황을 진단해보자면, 2021년 11월부터 미국은 전면적으로 백 신접 종자에 한해 입국을 허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수많은 기업이 위드 코로나 체재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면세점 유치 및 직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보게 되면, 지금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충격을 받았던 카프리 홀딩스가 다시 재성장 하는 것 아니냐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회복시기는 2023년 중반쯤에 회복할 전망이다 라고 의견을 내놓는 애널리스트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쯤부터 카프리 홀딩스 주가 주식 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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