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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초지식

인베스팅 닷컴 경제 캘린더 용어 너무 어렵지 않아?? 하나부터 열까지 경제 지표 용어 정리 오늘부터 시작한다!

by 경기 리피터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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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정리

경기지수라는 것은 경제의 순환적인 동향으로 파악 및 기업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뽑힙니다.

경기 종합지수에는 선행 종합지수,, 동행 종합지수, 후행 종합지수 등이 있으며, 여러 가지 경기 관련 지표를 가중 평균하여 지수를 구성합니다.

이 수치는 동향을 제거하고 순환적인 경기 상황만을 나타내는 경기 동행지표입니다. 순환적인 경기 상황이라고 하면, 지수이기 때문에 어느 시점보다 좋다 나쁘다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2015년를 기준으로 100으로 한다면, 2019년에 지수가 110이라 가정하면 2015년보다 10% 좋아졌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2020년에 지수가 108이면 2015년보다 8% 좋아졌다.라는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향이 들어가지 않고 순환적인 경기 상황만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먼저 선행 종합지수에 대해 알아볼까요??

선행 종합지수의 구성지표

경제부문 지표명 내용 작성기관
고용 구인구직비율 신규구인인원/신규구직자수*100 한국고용정보원
생산 재고순환지표 생산자제품제조업출하 전년 동원비 - 생산자제품 제조업 재고 전년 동월비 통계청
소비 소비자기대지수 경기,생활형편,소비자출전망 CSI를 평균 한국은행
투자 기계류내수출하지수 설비용기계류에 해당하는 99개 품목(선박제외) 통계청
  건설수주액(실질)   통계청
대외 수출입물가비율 수출물가지수/수입물가지수*100 한국은행
금융 코스피지수 월평균 코스피지수 한국거래소
  장단기 금리차 국고채 유통수의률(월평균)-무담보콜금리(1일물,중개거래,월평균) 한국은행

 

구인 구직 비율은 말 그대로 일을 할 사람을 구하는 인원 나누기 일을 구하는 사람을 비율화 시킨 것입니다.

경제가 호경기에 접어들면, 구인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구가 성장하면 구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적절한 가계의 경제 성장 선행 지표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구인이 많아지면 나중에 나올 GDP와 같은 데이터에서 유리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재고 순환지표는 생산한 제품의 재고가 얼마나 순환됐냐라는 지표로서 전년 출하 동월비와 생산자 제품 제조업 재고 전년 동월비를 뺍니다. 재고가 순환되었다는 것은, 그동안 경제가 빠르게 순환되었다는 것과 일치합니다. 이러한 지표는 대부분 GDP, PPP와 같은 생산자지수가 나오기 전에 미리 월별로 나오기 때문에 선행지표입니다.

소비자 기대지수는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하는 지수입니다. 경기, 빈부격차, 소비자 지출 전망을 평균함으로써 소비자가 얼마나 소비할지를 알 수 있는 정보입니다. 이는 향후 몇 개월 동안의 소비지표가 됨으로써 선행지표에 해당합니다.

기계류 내수 출하지수 : 말 그대로 기계에 대한 내수(국내 시장) 출하하는 지수입니다. 기계는 우리의 소비재를 만들 때 사용됨으로, 선재적인 공급 투자지표입니다. 기계를 많이 출하했다는 것은 생산을 많이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호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선행지표입니다.

건설수주액은 말 그대로 건설 수주액입니다. 건설수주액은 더 말할 필요없이 건설은 대부분의 물건을 다사용합니다.. 페인트, 시멘트, 건설기계, 토지 등등의 건축자재 및 기계뿐만 아니라, 노동을 함으로 인건비를 지급하기도 하며, 건물을 짓게 되면 그 안에 가구, 가전 등등이 들어가고, 그 와중에 공인중개사 같은 사업으로 중개까지 합니다.

이와 같이 건설은 경제 전반에 걸쳐있어 굉장히 보편적이고 중요한 지수입니다. 먼저 그리고 건설 수주액이기 때문에, 향후 얼마의 GDP가 창출되는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선행지표입니다.

수출입 물가 비율은 말 그대로 수입과 수출의 물가 비율로써 이 물가 비율이 높으면, 생산하는데 차질이 있습니다. 너무 높은 물가는 스태그 플레이션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주식은 6개월에서 길게는 5년을 선행하기도 합니다. 이에따라 주식 지수는 선행지표로써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는 장기금리가 높게 되면 금리가 높다라는 것이고, 단기금리가 낮으면 단기 경기전망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즉 장기로는 좋은데 지금은 안 좋아 라는 경기 해석 지표가 되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금리차는 해당 기간의 경제 해석에 선행지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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