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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인구 문제가 심각해진다. 농업에 기회가 있을지도!? 에그 테크에 돈이 몰린다!!

by 경기 리피터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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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의 급증

최근 지구에 사는 사람들의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하고, 빈곤율이 증가하면서 인구 증가의 폭이 주춤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그런 걱정도 잠시, 인구의 증가속도는 아직도 가파르다. 

통계청 인구 자료

올해 2021년 전 세계 인구는 약 79억 명으로 2012년 75억 명을 돌파했을 때 보다 약 6% 이상 성장하였다. 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인구 급증 시기에는 인구 성장이 % 적으로는 높았으나, 기존 인구가 적어, 증가세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의학 인구가 발달하면서 1950년대에 25억 명을 달성하였고 2000년대에 60억을 달성하였고, 2012년에는 75억 명을 돌파하였다. 무려 62년 만에 3배 이상 인구가 증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인구 증가는 최근 둔화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와 더불어 기존의 개발 도상국이 성장으로 인해 식량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농산물의 인플레이션

그에 비해 환경문제에 따라 전 세계의 농작 생산물 수확량도 낮아졌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농작 생산량도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실제로 농작물의 선물 지수를 보게 되면, 

주된 원자재의 대부분이 3년 전에 비해 적어도 35%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은, 대부분의 곡물 가격이 코로나 19로 인해 농작물의 생산 감소, 통화량 증가에 따른 물가 상승, 인구 증가 등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구론

다들 인구론이라는 저서에 대해서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인구론은 경제학자인 맬서스가 작성한 것으로, 전 세계의 토양은 한정되어 있고, 식량 생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천연고무가 그 예시로 되고 있습니다. 천연고무는 토양도 오염시켜, 최근 트렌드랑 안 맞아 생산량도 안 늘고, 재배할 수 있는 토양도 한정적이며, 천연고무 나무가 만들어지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토양 한정과 식량 생산에 긴 시간이 필요해, 생산량이 산술 기하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인구는 사람과 사람의 사랑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빠르고 2명의 사람이 아기를 낳았고, 그렇다면 또 4명이 사람이 아기를 낳을 수 있으며, 또 8명의 사람이 아기를 낳을 수 있고, 등등의 논리로, 흔히 인구는 2의 제곱근 대로 기하급수적 증가합니다. 

이게 그 유명한 멜서스의 책에서 식량은 산술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내용입니다. 

식량 부족과 에그테그의 도래

이에 따라 언젠가 인구증가가 가속화되면서 식량의 생산량보다 추월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식이 없어진다는 것이고 사회는 크나크게 혼란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는 사업이 에그 테크 산업입니다. 에그 테크 하라는 것은 Aggriculture+ Technology의 줄임말로 AggTech라고 불립니다. 에그 테크가 뜨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 빌 게이츠, 손정의, 제프 베이조스 등등의 유명 기업인 및 투자자가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에그 테크는 향후 약 35% 이상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이츠는 최근 에그 테크 기업 아이언 옥스에 약 600억을 투자하였습니다. 아이언 옥스는 수경재배가 가능한 그로버를 개발했습니다. 이 그로버는 우리의 노동력을 대신해 줄 로봇으로써 농업용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는 2020년에 플렌티라는 기업에 투자했습니다. 이 플렌티가 투자받은 투자 금액 수는 3100억 달러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네덜란드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임과 동시에 기술이 발달한 나라로, 일찍부터 농작물에 기술을 적용해왔습니다. 그 결과 농작물의 생산량은 크게 증가하였고 농업분야의 노동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화두가 되었고 2012년 이후 8년 만에 인구가 4억 명이 증가했다는 것이 더욱 에그 테크를 가속화시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많이 들어본 것이 스마트 팜입니다. 스마트 팜이라는 것은 농산 수산 축산 등등 여러 식량과 관련된 분야에 ict를 접목하여 식량의 생산량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봇이나 트랙터 등등 여러 가지 집적 기술이 필요한 농기계를 만들만한 기업이 없기 때문에 주로 소프트웨어에 의존한 스마트 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에그 테크는 앞으로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소프트웨어 로봇 트랙터 자동화 기계 자동차 트럭 등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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